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로이 길렌워터 (문단 편집) === [[창원 LG 세이커스]] 시절 === || [[파일:/image/065/2016/01/29/news_20160129215054_DP_99_20160129220604.jpg|width=400]] || 2015-16 시즌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를 통해 1라운드 8순위로 [[창원 LG 세이커스]]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장/단신제 도입으로 인한 트라이아웃 신장 측정 과정에서 197.2cm의 신장 측정 결과가 나왔다. 경력자인데다가 낮은 순번이었기에 무난한 선택이라는 평을 들었다. 2015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에서 [[서울 SK 나이츠]]를 상대로 [[창원 LG 세이커스|LG]]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를 가졌다. 이른 시간 파울트러블에 걸리고 테크니컬 파울을 받아 퇴장당하는 등 향후 과제를 남겼다. 개막을 앞둔 선수단 미팅에서, 창원 LG가 최하위권으로 평가된 언론 전망을 복사해 선수들에게 돌리며 "우리가 이런 평가를 불식시키자. 잘 할 수 있다"고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807121|선수단을 독려했다는 미담이 기사화되었다.]] 약체로 평가받는 팀 전력에 대한 책임감을 강하게 갖고 있음을 보여주는 일화. 심판 앞에서 돈 세는 시늉으로 조롱했다는 이유로 벌금 300만원을 받았다.[* 이 후 축구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매튜 저먼]]이 이 행동으로 출장정지를 받기도 했다.] 매 경기 풀타임 가까이 게임을 소화하고 있고, 연패를 달리는 와중에 평균득점 1위의 스탯을 꾸준히 찍어주고 있지만, 4라운드에 들어서서 과도한 출장시간으로 인한 경기막판 체력 저하 및 동료 선수들의 집중력 부족으로 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는 무려 한때 25점차 리드가 뒤집히는 등 번번히 역전패를 당하는 장면이 많이 연출되자, 농구팬 및 기자들 사이에서는 [[이상민(농구)|이상민]]에 이은 극한직업 2호기로 인정받고 있다. [[http://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398&aid=0000004249|올스타전에서 제외되었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는데, 농구 팬들의 반응은 이구동성으로 잘 쉬다가 오라는 의견이 압도적. 그러나 선수자격 문제로 트라이아웃에 [[http://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117&aid=0002772259|제한이 걸렸다.]] 12월 26일 원주 동부전에서는 5반칙 퇴장을 당한 이후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고 코트에 물병을 집어던져 벤치 테크니컬 파울을 선언받았다. 이미 LG의 강양택 코치가 판정 항의로 벤치 테크니컬 파울을 2개 받은 상황이라, 3번째 벤치 테크니컬 파울 규정에 따라 엉뚱하게 감독에게 불똥이 튀어 [[김진(농구인)|김진]] 감독이 퇴장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추후 열린 재정위원회에서는 경기 내에서 벌어진 일로는 역대 최대금액인 600만원의 벌금[* 경기 외적인 일까지 포함하면 2009년 4월 당시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인천 전자랜드]] 감독이던 [[최희암]]이 '플레이오프 경기 보이콧 발언'으로, 8월 당시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대구 오리온스]] [[김승현(농구)|김승현]]이 이면계약 파동으로 각각 1000만원의 벌금을 부과받은 것이 개인에게 부과된 최대 벌금액으로 남아있다.]이 부과됐다. KBL의 발표에 따르면 기존 두차례 벌금처분을 받은 적이 있어 가중처벌이 되어 액수가 커졌다고 한다. 2016년 1월 20일 삼성과의 경기에서는 39득점 11리바운드의 맹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으나, 4쿼터 3분여를 남기고 다섯번째 반칙을 지적받아 퇴장하는 도중 [[따봉]]을 시전했다는 이유로 테크니컬 파울을 선언받았다. 해당 경기의 해설자였던 [[현주엽]]이 "다른 선수였다면 과연 테크니컬을 줬을까요?" 라는 발언을 한 것으로 미루어보아 권위적인 KBL 심판진에게 이미 찍혀 있는 듯. 이 경기에서만 2개의 테크니컬 파울을 추가하며 시즌 누적 테크니컬 파울 갯수가 9개가 되었다. 그리고 이 날의 행동 또한 견책과 200만원의 벌금 처분을 받았다. 22일 [[전주 KCC 이지스|KCC]]와의 경기 4쿼터 작전타임 도중 '''중계방송을 하던 방송사의 카메라에 수건을 던져''' 방송사고를 일으켰다. 해당 행위에 대해 [[김영기(농구)|김영기]] 총재까지 방송사에 사과했으며 2경기 출전정지의 징계를 받았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시즌이었으나 평균 26.2 득점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올랐다. 시즌 이후 다른 리그에서도 오퍼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너무 힘들어서 일단 쉬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정규리그 종료 후 포워드 포지션으로 이번 시즌 KBL 베스트 5에 선정되었다. 시상식에도 참석, 인터뷰에서 다음 시즌도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65&aid=0000121356|LG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2016-17 시즌을 앞두고 진행된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초청 대상자 자격심의에서, KBL이 엄청난 실책을 저지르는데 길렌워터에게 트라이아웃 참가 자격 제한 처분을 내린 것. KBL측에서는 지난 시즌 길렌워터가 지속적인 비신사적 행위로 재정위원회에 6차례 상정되는 등 KBL 선수로서 자격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당장 다음 시즌부터 KBL에서 볼 수 없게 되었으며, 향후 KBL의 입장에 특별한 변화가 없는 한 KBL과의 인연은 2016 시즌이 마지막이 될 가능성도 높아졌다. 그러나 애초에 길렌워터가 잘못은 하기는 했어도 곧바로 인정하고 벌금도 냈었고, 무엇보다 심판들이 유독 길렌워터에게만 편파 판정으로 비신사적인 행위를 유도했기에 많은 농구팬들과 네티즌들은 길렌워터가 불쌍하다고 말하고 있다. 더불어 이런 식으로 일을 하니 KBL이 [[답이 없다]]고 말하는 네티즌들도 있다. [[http://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382&aid=0000478605|LA에 머물고 있던 길렌워터는 이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았고, KBL에서 계속 뛰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 [[파일:external_Troy Gillenwater_JapanleagueEntrance.jpg|width=500]] 2016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 참가 자격을 박탈 당한 길렌워터는 일본 B리그 도쿄 알바크에 입단한 것으로 알려졌고 26경기에 출전해 평균 17.2득점과 5.9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하지만 코트위에 침을 뱉는 행위로 2차례의 징계(2경기 출장정지와 10만엔 벌금, 20만엔 벌금과 4경기 출장정지)를 받으며 일본 프로농구에서도 퇴출되었다. [[http://sports.hankooki.com/lpage/moresports/201702/sp20170201020804136520.htm|'전 창원LG' 길렌워터, 일본 프로농구에서도 퇴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